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바가미 겐쥬로 (문단 편집) ===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 === 2편에서는 자신의 암흑에 가까운 영혼에 흥미를 느낀 라쇼진 미즈키에 대해서 정신적으로 공감해, 미즈키의 부하로 움직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겉으로만 그런것이었고 속으로는 부하인척하면서 하오마루를 노리고 있었다. 엔딩에서는 하오마루를 급습하여 죽이기 직전까지 가지만 오시즈가 막아서고 말리자 그녀의 위세에 감탄해 결국 하오마루를 살려주게 된다.[* 비슷한 이유로 제로의 [[요로즈 산쿠로|산쿠로]]도 살려주고 만다.] 어떻게보면 [[베지터]]같은 캐릭터일지도. 하지만 최초로 살해한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고, 의뢰받은 척살 대상이 여자라도 가차없다. 당연히 자신에게 칼들고 덤벼드는 상대 여캐도 가리지 않고 죽인다. 게임 내에서의 성능도 한가닥 하는 강캐 라인에 든다. 기본기도 하오마루 못지 않게 리치, 판정, 데미지가 하나같이 끝내주고, 하오마루처럼 점프 강베기→원거리 강베기 스턴 콤보가 가능해서 이후 한 번만 더 강베기를 먹여주면 깔끔한 3히트 퍼펙트 피니쉬를 볼 수 있다. 필살기는 첫 등장이라 그런지 리앵화·창포, 동패광익인, 삼연살 달랑 3개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양이 적지만 각각의 성능은 앵간한 필살기들보다 월등히 좋다. 하오마루와 비교해 봐도 느려터진 선풍열참에 비해 리앵화·창포는 하오마루 지옥변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빠른 발동을 자랑하며[* 다만 '''어디까지나''' 사쇼 시리즈 내에서 빠르단 거지 [[KOF|이웃집]]의 [[어둠쫓기|대표 장풍]]에 비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동패광익인도 호월참에 비하면 지상공격 모션 없이 바로 대공 판정이 뜨기에 대공치기도 훨씬 좋다. 삼연살도 잘만 히트하면 스턴도 낼수 있고 심리전도 되니 연결도 안 되고 막히면 시망인 열진참에 비해 훨씬 낫다. 무기파괴 필살기인 오광참도 판정이 괜찮아서 충분한 강캐다. 여담으로, 아직 캐릭터 보이스가 본격적으로 보급되어 있지 않았던 당시 아케이드 게임 시장에서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셀렉트 시 우렁찬 "도리야!!!"라는 기합을 외치는 것으로 게이머들에게 꽤 깊은 인상을 남겼고,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그 외에도 게임 내 대사 또한 매우 다양하고 풍부해서 당시에는 필살기를 사용할 때 기술명을 또렷하게 외친다든가, 피격 시나 다운 시의 비명, 승리 시의 짧은 승리 대사 정도밖에 없었던 격투게임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혁신적인 캐릭터로서 자리매김했다. 이후의 게임에 미친 영향도 작지 않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기념비적인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